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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새벽 요가 수업 현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일 서울 서대문구 ‘아난다 요가원’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새벽수업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매트를 펴고 앉은 수강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조명이 켜진 요가원 내부에서 모두 한 방향을 향해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개업 이후 꾸준히 운영 중인 요가원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효리는 지난 8월 ‘아난다 요가원’을 개원하며 본격적으로 요가 지도에 나섰다. 제주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주한 그는 요가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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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