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 등을 방문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가운데)가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를 찾아 치안 활동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그는 현장 근무자들에겐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의 품격에 걸맞는 안전과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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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왼쪽)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안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오른쪽)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