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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 100년 이상 운영됐던 ‘예천 삼강나루 주막’(사진)이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예천군에 있는 예천 삼강나루 주막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삼강나루 주막은 1900년경부터 2005년까지 100년 이상 운영돼 온 주막이다.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초가집으로, 주막 주인이 거처하는 주모방과 접객을 위한 방, 부엌과 마루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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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