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명 시위 참여…노량진역에서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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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용산역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장연은 서울 용산구 남영역 하행 1호선에서 이날 오전 8시9분부터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전동 휠체어를 탄 10여 명이 시위에 참가했고 이들은 용산역을 거쳐 노량진역에 도착해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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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장연은 이날 오전 이재명 정부에 탈시설 예산 보장과 자립 생활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제64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집회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