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결혼은 부모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28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성우·지우 커플이 성우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남양주 한 식당에서 점심 자리를 준비했다.
광고 로드중
지우는 꽃다발을 준비해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긴장해서 얼굴이 굳은 지우를 보며 은지원은 “난 이제 이런 자리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엄마 마음에 안 들면 뭐 어쩔 거냐.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 위해서 결혼하냐”고 말했다.
은지원은 다음 달 걸혼한다.
결혼 상대는 은지원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9살 어린 스타일리스트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