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제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엑스(X·옛 트위터)
26일 오후 8시20분께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5층 전산실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전산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개가 마비됐다. 뉴스1
이는 전날 오후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보인다.
소방청은 “조치완료 전까지는 전화(일반전화, 휴대폰)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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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기자 na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