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운영사업자 선정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분기(10∼12월) 출시 예정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카드가 없어도 적립 포인트나 은행계좌, 가상계좌 등을 활용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서비스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양 사는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