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보훈부와 美 참전용사 초청 행사 ‘K방산 요람’ 한화 창원·거제사업장 방문 한화 “조국 지킨 영웅 잊지 않을 것”
한화 美 참전용사 초청 행사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미 해군 병원선박인 ‘헤이븐(USS HAVEN)’에서 해군 간호사로 복무한 로이스 R. 귄(98), 미 육군 하사로 참전한 로버트 M. 마르티네즈(94) 등 참전용사를 비롯해 주한미군 복무장병 및 가족 등 85명이 함께 했다.
한화 美 참전용사 초청 행사
국가보훈부는 이번 행사에서 대(代)를 이어 대한민국에서 복무한 가문에게 ‘한미동맹 명문가상’을 수여했다. 6·25전쟁 당시 미 공군 제623 항공통제 및 경보비행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고(故) 레이몬드 버질 데일리 참전용사와 지난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주한민군으로 복무한 제임스 E. 데일리(60) 등 다섯 가문이 한미동맹 명문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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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