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래모빌리티 잡 엑스포(JOB EXPO) 현장. 영진전문대학교 제공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소통하며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취업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해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 분야를 비롯한 22개 우수 기업과 관계 기관 4곳, 컨설팅 부스, 다양한 체험·이벤트 부스 등 총 3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 고교 졸업 예정자, 영진전문대 재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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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영진전문대 학생복지취업처장(교수)은 “이번 잡 엑스포(JOB EXPO)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거쳐 취업 준비와 매칭까지 단계별로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