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제공
야구 데이터 전문 센터 BDC는 “강정호와 함께 진행하는 타격 레슨 프로그램을 10월 19일~11월 1일 경기 하남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 구단에서 사용 중인 트랙맨 B1 장비를 통해 참가자의 타격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정호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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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그동안 한국 선수들이 받기 어려웠던 수준 높은 레슨을 국내에서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받으며 초등학교 6학년부터 프로 선수까지 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BDC 홈페이지 참조.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