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8~24도, 낮 최고 25~31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거리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5.08.06.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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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9일은 밤부터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전날 예보했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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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8도)보다 높겠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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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