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손연재 방문,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 확대
사진=수야무(SUYAM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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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수야무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실제 육아 중인 부모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 현장은 수야무가 추구하는 ‘오가닉한 감성’이 곳곳에 녹아든 공간으로 구성됐다. 천연 원료 99%, 유기농 원료 최대 33.80%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행사 첫날에는 브랜드 모델 손연재가 직접 팝업 매장을 방문해 퀴즈쇼 등 소비자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또 손연재가 큐레이션한 ‘손연재 기획 세트’도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델이 추천한 제품이라 신뢰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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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