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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다시 찾아온 ‘무더위’, 한낮 30도…온열질환 주의

입력 | 2025-09-05 05:35:43

강남·서초·강동·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8.25. [서울=뉴시스]


5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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