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털이를 시도한 남성이 도주하고 있다.(부산동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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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편의점 금고 털이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7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편의점에서 남성이 흉기로 여 종업원을 위협하며 금고를 열 것을 요구했다.
이에 종원원이 금고 앞을 가로막고 남성의 요구를 거부하자 이 남성은 그대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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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12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이 남성을 인계받았다.
경찰은 인계받은 남성에 대해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