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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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겼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301만2116명 관객을 기록했다.
222만 관객을 끌어모은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6일 만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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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가 2016년 내놓은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2019년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2020년엔 첫 번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나왔다.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귀멸의 칼날’ 시리즈 두 번째 극장판으로 최종 보스 무잔과 주인공 탄지로의 대결을 그린다. ‘무한성편’은 총 3부작으로 나올 예정이며 이번 작품이 1편이다.
일본 현지에선 지난달 18일 공개돼 공개 17일만에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엔 관객수 20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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