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칠러·에어칠러 설비로 신선도 관리… 전국 820개 매장 운영
사진=가마치통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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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을 운영하는 ㈜티지와이는 자사가 보유한 ‘유황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 특허(제10-2073517호)가 특허청 공식 유튜브 채널의 기술 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특허청 관계자가 공장과 매장을 방문해 제조 과정 및 설비를 취재·촬영하고, 매장에서 시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촬영은 지난 2021년 ‘튀김용 닭고기 염지제’ 특허(제10-2271096호) 사례 취재 이후 두 번째다.
티지와이 측은 해당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신선한 원료와 엄격한 가공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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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와이 관계자는 “특허청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회사의 제조 현장과 기술력이 두 차례나 사례로 소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치킨과 삼계탕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2023년 120개 매장, 2024년 122개 매장이 추가로 오픈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82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