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슬리핑 마스크-에이피 뷰티 리서페이싱 에센스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한율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라인
한율은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라인으로 패드, 세럼, 크림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푹 잔 듯 촉촉하게 각질 녹여 맑게
라네즈는 슬리핑 마스크 2종을 새로 단장해 내놓았다.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5830만 개에 이른다. 피부를 먼저 잠들게 해 밤사이 피부 상태를 회복시키는 기술인 슬립톡스를 사용했다. 라네즈는 “슬리핑 마스크는 멜라토닌과 유사한 피부 개선 기능을 통해 잠을 푹 자고 난 것 같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4시간 정도 더 잔 것처럼 피부를 생기 있게 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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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위)와 ‘워터 슬리핑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제공
라네즈는 “19∼49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시험한 결과 새로워진 슬리핑 마스크를 사용한 이들은 모두 다음날 화장이 잘 받고 8시간 정도 푹 잔 듯한 피부로 느껴진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에이피 뷰티 ‘리서페이싱 앤 리페어 에센스’ 아모레퍼시픽 제공
탄력 높이고 유분·수분 균형 개선
프리메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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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티놀 세럼에는 비타민C 캡슐이 레티놀 세럼에 함유돼 있어서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각각 기능을 가진 성분을 섞어 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레티놀 세럼은 순수 레티놀과 저자극 레티놀, 서방형 레티놀이 조합돼 피부 자극을 낮추고 효능을 높였다. 용량은 30g으로 늘렸다.
레티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도 고려해 만들었다. 프리메라는 “민감 피부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를 모두 실시해 민감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극을 줄이기 위해 향료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율은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라인’으로 세럼, 크림, 패드를 선보였다. 효능성분인 쑥히알을 공통적으로 함유해 과잉 분비되는 유분을 잡고 수분은 더해 피부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관리할 수 있다. 쑥히알은 쑥에서 찾은 속건조 성분인 생쑥 수분 에센스와 수분 흡수력을 높인 히알루론산, 유분을 완화하는 이노시톨 성분으로 구성된다. 이에 수분력이 강하고 유분이 과잉 분비되는 것을 잡아줘 속건조까지 개선해준다.
한율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세럼’. 아모레퍼시픽 제공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크림’은 가벼운 느낌의 수분 크림이어서 화장의 밀착력과 함께 유지력을 높여준다.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패드’는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어져 원하는 만큼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한율은 “피부 속 깊이 수분이 흡수되고 피부 각질을 정리해줘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고 윤기가 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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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