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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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장.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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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는 우표가 취임 100일째인 다음 달 11일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우표를 9월 11일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전지 22만 장(낱장 328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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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봉투. 우정사업본부
‘나만의 우표’에는 이 대통령이 웃거나 생각에 잠긴 모습, 음식을 먹는 모습, 김혜경 여사와 전용기에 오르는 모습,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담겼다.
나만의 우표. 우정사업본부
취임 기념우표는 9월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누리집(www.epost.g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은 인터넷우체국에서 한정 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 부, 1인 1부)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시트.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기념우표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면서 더 나은 내일로 걸어가는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지. 우정사업본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통령 선거를 통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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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