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반 재배 기술 살피고 재배 단지 현장 견학 세네갈 농업 관련 부처 관계자 15명 견학 에티오피아·중국 이은 세 번째 해외 공식 방문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를 방문한 세네갈 방문단. 강북구 제공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네갈 농업 관련 부처 관계자 15명이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1층 아쿠아포닉스 시설 △3층 전문 재배실 △2층 딸기 재배실을 차례로 둘러본 뒤 재배 작물을 활용해 모히토를 만들고 우이동 재배 단지 현장도 견학했다.
이 구청장은 “강북구 스마트팜이 국제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로 적극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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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