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캔네트웍스-디유넷의 AI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계약 체결식 현장. 제공 디유넷
주요 내용은 ▲ 디지털 기반 실무 시스템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 ▲ AI 기반 자재명의 표준화 및 자동 정리 ▲ 자동 매칭 시스템을활용한 발주 프로세스 간소화 등이다.
원캔네트웍스는 건축설비 전문 상장기업 우진아이엔에스의 자회사로 지난 24년 간 자재구매대행서비스‘설비넷’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설비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e-마켓플레이스 ‘설비몰’, 공급사-협력사 상생 트레이딩 플랫폼 ‘STP’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UI/UX를 갖춘 자재 발주 솔루션 ‘나만의 발주’를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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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원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현장의 디지털화는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에 여전히 높은 장벽”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을 구축, 중소기업 및 소규모 업체도 부담 없이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