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444명 모집 12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31일 개강
반려동물 시민학교 수료식 모습. 서울시 제공
10일 서울시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반려동물 시민학교’ 가을학기 참가자 444명을 12일 오전 11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교육, 산책 훈련부터 홈케어, 피트니스, 펫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다.
모든 수업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동물 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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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seoulschool.org)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임재혁 기자 he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