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 여자친구 전치 8주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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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당시 B 씨의 몸에 주사기를 꽃고 주먹과 발로 B 씨를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현재 갈비뼈 골절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전과 23범…구속영장 신청예정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9시경 현장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조사과정에서 전과 23범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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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