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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SNOW)와 제휴를 통해 ‘스노우 VIP’를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클플러스는 2가지 종류의 공동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계정을 공유하는 형태의 구독 요금제를 함께 쓸 사람을 찾고, 1/N 하는 공동구독 유형이다. 두 번째는 구독상품을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구독 유형이다.
이번 스노우와의 제휴는 두 번째 유형인 구독 상품을 공동구매하는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피클플러스 사용자들은 ‘스노우 VIP’를 한정 수량에 한해 저렴하게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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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