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검찰 송치…피해자는 병원 이송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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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방산시장 일대에서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26분께 방산시장 일대 한 인쇄소가 있는 3층 건물 2층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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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동료와의 다툼 중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