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근로 실태 연구 ‘전단지 돌리기’ 10년 새 급감…근로계약서 작성 58%
News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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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소년이 가장 많이 근무한 일터는 음식점·식당·레스토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근로 실태 및 권리 보장 현황’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5230명 중 최근 1년 동안 일을 해본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의 39.3%가 음식점·식당·레스토랑에서 일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뷔페·웨딩홀·연회장(13.6%) △카페·베이커리·아이스크림(7.2%) △크몽 등 업무 공유 플랫폼(5.8%) △패스트푸드(4.3%) △편의점·마트(4.1%)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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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률은 57.7%로 집계됐다. 2014년 25.5%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일을 하면서 겪은 부당행위로는 맡은 일 이외에 다른 일까지 억지로 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1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했다는 응답(15.5%)도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노동인권 교육 경험률은 10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학교에서 교육받은 적 있다는 응답 비율은 2014년 16.5%에서 2024년 52.8%로 3.2배가량 늘었다.
최저임금 액수나 유급휴일 제공 조건, 산재보험 적용 가능 조건을 포함해 청소년들의 근로 보호 정책 인지율도 모든 항목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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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