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12시간30분만에 해제…인명·시설피해 없어
뉴시스
광고 로드중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풀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도 해제됐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로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호우 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해제됐다. 13일 오후 6시부터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 지 12시간30분 만이다.
앞서 행안부는 15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mm의 큰 비가 예상되자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