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라미몰 및 스타필드 컨셉샵, 교보문고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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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11일 아이패드 전용 스마트펜 ‘사파리 노트 플러스(safari no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파리 노트 플러스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편의성을 결합한 스마트펜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도 최적의 필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미 사파리(safari)는 매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소음이 없는 펜촉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교체용 팁 2개가 함께 제공된다. 배터리는 내장형 USB-C 충전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LED 라이트를 통해 배터리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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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의 아이패드 전용 스마트펜 ‘사파리 노트 플러스’는 29CM에서 프리 런칭 기간(7/11 - 8/18)동안 특별가로 판매되며 8월 정식 론칭 후 라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라미 브랜드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인 라미 컨셉샵(스타필드 코엑스·고양·하남)과 교보문고(강남·광화문·잠실·대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