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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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9)이 남편 정석원(40)과 딸 하임 양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영은 8일 밤 인스타그램에 가족 운동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인라인하고 줄넘기하고 아빠 만나러 가서 또 운동”이라며 “하임이, 알통 삼촌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거워했다. 티셔츠도 받고 기분 최고였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운동해요 우리”라며 팬들에게 운동을 독려하는 문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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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정석원이 훌쩍 자란 딸 하임 양을 품에 안고, 달콤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체격 좋은 정석원의 품에 안긴 딸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부녀의 끈끈한 유대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백지영의 SNS 게시물에는 “너무 보기 좋다”, “역시 가족이 최고”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결혼 13년 차 백지영·정석원 부부… 2017년 딸 하임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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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7년 5월 첫딸 하임 양을 얻으며 본격적인 3인 가족 생활을 시작했다.
부부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가족 중심의 일상과 육아 현장을 자주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