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사흘 연속 ‘팔자’에 숨고르기
AP 뉴시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94%), S&P500지수(0.8%), 나스닥종합지수(0.97%)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S&P500은 전거래일 대비 48.86포인트 오른 6,141.02로 마감하며 전고점인 올 2월 19일 종가(6,144.15)와 차이를 좁혔다. 장중 6,146.52까지 치솟으며 마찬가지로 2월 19일 장중 최고점인 6,147.43에 근접하게 상승하기도 했다. 나스닥지수도 지난해 12월 16일 장중 고점(20,204.85) 경신을 코앞에 둔 20,167.91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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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에 대한 유예 조치는 다음 달 8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를 뒤로 미룰 가능성이 있음을 백악관이 시사하며,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협상용 카드라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또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0.5%로 나타나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렸다. 기존 수정치(―0.3%) 보다 하향 조정됐는데 개인소비가 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영향이다.
한편 코스피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며 306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만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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