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부터 CCTV까지 소상공인 전용 패키지

[2025 국가서비스대상] 소상공인 통신 서비스 ㈜LG유플러스
U+우리가게패키지

㈜LG유플러스의 U+우리가게패키지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소상공인 통신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매장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한 번에 가입하고 관리받을 수 있는 통신 패키지 서비스다. 소상공인 전용 기본상품(인터넷, IPTV)과 특화상품(AI 전화, CCTV)으로 구성돼 있다. 주문과 결제가 필요한 매장 전용 솔루션(오더)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에게 매장 운영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매장 방문 고객의 만족도도 함께 높이고 있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U+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IPTV 서비스는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다. 아울러 AI 전화는 일반 전화에 AI 콜봇이 탑재돼 있어 매장 위치, 영업시간 등 반복되는 문의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대답하고 소상공인은 앱을 통해 AI 콜봇이 응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CCTV는 소규모 매장이나 사무실 등에서 CCTV 감지, 알림, 긴급 신고, 피해 보상 서비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보안 솔루션이다.

김남수 SOHO AX트라이브 담당(상무)은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결합 요금제 출시를 통해 AI전화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통신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