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인터파크서 구매 가능
재단법인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을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나주시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미래 농업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25개국 380여 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농업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우수 농산물 수출 상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입장권은 네이버 또는 인터파크에서 ‘국제농업박람회’를 검색한 뒤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매 가격은 일반권 7000원(현장 판매 1만 원), 청소년권 6000원(현장 7000원), 어린이권 2000원(현장 3000원)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쿠폰(어린이 제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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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수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입장권 사전예매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혜택을 누리며 박람회를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 및 행사 관련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