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기 과천 시내 아파트 단지들의 모습. /뉴스1
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0만323채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5만2828채, 지방은 4만7495채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입주 물량이 3만379채로 가장 많았다. 서울 1만4043채, 인천 8406채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채)가 입주가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청담삼익 재건축, 1261채)과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방배 6구역 재건축, 1087채)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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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대구 입주 물량(7467채)이 가장 많았다. 충북(7063채), 충남(5430채), 전북(4838채), 경북(4647채), 강원(4606채), 경남(4466채)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하반기 전국 입주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6만3977채)보다 39% 줄었다. 올해 상반기(1~6월, 14만537채)와 비교해도 29% 감소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