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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공원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첫 번째 주거 단지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어메니티와 세계적 마감재의 총집결, 국내 유일 대규모 공원 조망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공간 전반에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를 총집결시켜 고급 주거의 정수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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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기존 주거에서 보기 어려운 프라이빗성과 유연성, 개방감을 평면 설계에 담아냈다.
모든 타입에 전용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가 디자인한 곡선형 파사드는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으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녹사평대로 방향에서 건축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동 루프탑 가든은 한강과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만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휴식처로 조성했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이 집결돼 있어 도심 속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대형 유통사가 운영할 예정인 약 3만9000㎡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호텔·리테일·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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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