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 제공
제주도는 7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말 평균 방문객이 약 2만 5000명에 달하는 여우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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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제주를 좋아하고 사랑해 주는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드리려고 왔다”며 “개별여행 지원, 단체 인센티브 등으로 가성비 높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행사장 제공 및 협력 파트너인 ㈜신세계사이먼 김영섭 대표이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에 국내 최초로 힐링과 쇼핑 나들이를 결합한 아울렛으로 18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런 뜻깊은 날에 제주도의 좋은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임직원을 대표해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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