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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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놀이동산에 오는 이유, 귀요미들”이라며 “아빠는 새벽 7시 반부터 딸들 고생 안 시킨다고 대기 줄을 서고 (낼모레 50), 종소세 끝나자마자 육아 투입, 우리에게 휴식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아빠해줘라 와니”라며 “그 와중에 우리 엄마 미모는 어쩔 (자연미인 아님 주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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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고, 이어 2021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