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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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48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의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80여 명의 인력을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지 3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1분 대응 단계는 해제되고 오후 11시에 초진에 성공했지만, 건물 붕괴 우려와 내부 불에 취약한 물건들이 많아 진화 작업의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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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 건물 5개 동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90명도 전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