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하, 우측 무릎 부상으로 낙마
신상우 신임 대한민국 여자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17.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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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와의 2연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전은하(경주한수원)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전은하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뛸 수 없어 대체 선수로 정민영(서울시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정민영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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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 뒤 내달 2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