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DA스페셜] K2 시어서커-냉감 소재로 만든 ‘시원서커’ 시리즈 섬유에 미세 공기층 있어 통기성-신축성 뛰어나
K2는 무더위에 대응해 냉감 기능성과 활동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신규 냉감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은 K2 ‘시원서커 아이스 와플 반팔 라운드셔츠’와 ‘시원서커 드라이 아이스 버뮤다 팬츠’를 착용한 K2 모델 수지. K2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길어진 여름과 무더위에 대응해 냉감 기능성과 활동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신규 냉감 시리즈를 출시하고 기존의 베스트셀러 냉감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인다. 출퇴근은 물론 주말 나들이나 가벼운 하이킹까지 다양한 여름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시원한 착용감까지 더한 K2 냉감웨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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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시어서커 소재를 적용해 냉감 효과를 극대화한 ‘시원서커’ 시리즈는 섬유 자체에 촘촘한 주름이 있어 원단이 피부에 닿지 않아 시원하고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섬유 조직 사이에 천만 개 이상의 미세한 공기층(에어 갭)이 있어 뛰어난 통기성으로 땀이나 열이 쉽게 배출되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도 편하다.
K2 시원서커 시리즈는 이탈리아 기능성 원단 브랜드 까르비코의 냉감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터치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갖춘 ‘아이스 와플’ 라인과 냉감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한 ‘드라이아이스’ 라인 2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폴로셔츠, 라운드 티셔츠는 물론 슬랙스, 버뮤다팬츠, 숏팬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돼 일상에서 쿨비즈니스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K2 ‘시원서커 아이스 와플 폴로’와 ‘시원서커 드라이 아이스 팬츠’를 착용한 K2 모델 조인성.
‘시원서커 아이스 와플 반팔 라운드’는 이탈리아 냉감 원단을 활용한 서커 라운드 티셔츠로 나일론 스판 소재로 편안하고 시원한 접촉 냉감 기능을 선사한다. 밑단 조절 끈이 있어 스타일에 따라 줄여서 착용 가능하다. 바닐라, 크림, 블랙, 네이비, 핑크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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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냉감 얼음 실로 입자마자 시원한 ‘코드텐’
K2 ‘코드텐 시리즈’는 일명 ‘얼음 실’로 불리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입자마자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하는 냉감 웨어다. 이번에 출시한 코드텐은 초냉감 원사 100%를 메시(그물형) 구조로 직조해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을 한층 강화해 쾌적하다.
코드텐은 K2의 대표 냉감 의류 제품군으로 라운드, 폴로, 우븐 반팔 등 티셔츠군과 슬랙스, 데님, 카고팬츠 등 다양한 팬츠군으로 구성돼 여름철 시원한 냉감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K2 ‘코드텐 아이스 스트라이프 폴로’와 ‘코드텐 아이스 슬랙스’를 착용한 K2 모델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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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