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P/뉴시스]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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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약 1년10개월 만에 여는 완전체 콘서트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블랙핑크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타이틀은 ‘데드라인(DEADLINE)’이다.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라는 뜻을 지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YG는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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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들은 그 사이 각각 솔로 앨범으로 팀이 아닌 각자로서 전 세계 음악시장에 존재감을 굳혔다. 로제 ‘로지’, 지수 ‘아모르타주’, 리사 ‘얼터 에고’, ‘루비’ 제니 등 각 앨범으로 호성적을 거뒀다.
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고 티케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열리자마자 좌석이 모두 동이 났다.
YG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부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놀(NOL)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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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