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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37)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유산소 40분, 근력 40분 남았다. 채우겠단 의지”라며 운동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다만 과도한 운동 탓인지 “멀미나서 지쳐 쓰러짐. 그래도 먹은 거 소화는 다 된 것 같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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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고자 퇴사를 했는데 회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부부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