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1일 방송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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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차태현의 어머니이자 성우 겸 배우인 최수민이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오상욱을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가 출연, 메뉴 추천 원정에 함께했다. 오상욱은 펜싱 사브르 월드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웠다.
앞서 ‘핸썸가이즈’ 방송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라이머가 재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라이머는 바뀐 프로그램 형식에 “먹는 거 너무 좋아한다, 맛집 너무 많이 알고,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 것에 굉장히 진심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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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이이경이 차태현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엄청 젊으시다”라고 감탄하자, 라이머가 최수민이 성우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이이경이 “나 몰랐다!”라며 현재 차태현보다 활발히 연기 활동까지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형보다 잘나가시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더불어 김동현 역시 최수민이 전설의 만화 ‘영심이’ 영심이, ‘달려라 하니’ 나애리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