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성능 평가 ‘빅젠 벤치’ 개발 NAACL 1400여편 논문중에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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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AI)연구원이 자연어처리(NLP) 분야의 3대 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북미전산언어학회(NAACL)에서 최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이 수상한 최고논문상은 올해 NAACL에 채택된 14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하나의 논문만 선정해 주는 상이다. LG AI연구원은 생성형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빅젠 벤치’를 개발해 이 상을 수상했다. 논문 1저자인 김승원 카네기멜런대 박사과정 연구생을 비롯해 이문태 LG AI연구원 초지능랩장, 이경재 데이터스쿼드 리더, 서민준 KAIST 교수 연구팀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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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