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성장] 골프존
골프다이제스트·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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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인 골프존이 골프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골프존은 최근 “20여 년간의 스크린골프와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첫 의류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을 론칭했다”고 알렸다. 골프존은 골프존 어패럴의 인지도 제고와 의류 시장 안착을 위해 방송인 이유비와 모델 문수인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골프존은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이유비와 여러 패션 브랜드 모델 경력이 있는 문수인이 일상과 필드, 스크린골프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프존 어패럴을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판단했다.
이유비와 문수인은 올해 SS시즌(봄·여름)부터 골프존 어패럴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다. 이유비의 앰버서더 인사 영상은 이달 초 골프존 어패럴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골프존 어패럴의 SS시즌 화보 및 현장 스케치 영상은 골프 전문 매거진과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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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된 골프존 어패럴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했다. 올해 SS시즌 컬렉션은 모던함이 짙게 묻어 나오는 블랙 앤드 화이트, 네이비 등의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골프존 어패럴 제품은 온라인 골프존 모바일 앱과 골핑, 골프존커머스의 쇼핑 채널 스타일캐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골프존카운티의 프로샵과 골프존 GDR아카데미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