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결정전서 라프카토바에 조르기 한판승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장세윤(국제유도협회 제공)
광고 로드중
한국 여자 유도 기대주 장세윤(KH그룹필룩스)이 아시아유도선수권 여자 52㎏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세윤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MCC 홀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개인전 여자 52㎏ 이하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스구디오나 라프카토바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제압, 입상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장세윤은 2회전에서 예렌 타가노바(투르크메니스탄)을 안다리걸기 한판승으로 따돌렸으나, 3회전서 장위원리(중국)에 발뒤축걸기 절반패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48㎏ 이하급의 이경하(제주측별자치도청)은 2회전서, 60㎏ 이하급의 이하림(국군체육부대)는 3회전서 각각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