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주력 사업인 흰 우유 경쟁력을 토대로 2년 연속 매출 2조 원 돌파와 함께 44.9%의 압도적 우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유업계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고품질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우유 멜론 300mL.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 멜론(300㎖)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멜론 맛의 선호도가 상위권을 차지해 내놓은 제품이다.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시중에 없는 ‘칸탈로프 멜론’을 사용한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 멜론은 칸탈로프 멜론 과즙을 함유한 우유로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머스크멜론과 달리 주황색의 과육과 달콤한 향으로 인위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또 멜론 본연의 달콤한 맛과 서울우유 원유의 진한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과하지 않은 단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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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업계 1위다운 행보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