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인천 검단신도시와 서울 여의도를 오가는 광역급행버스가 23일 개통된다.
22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개통되는 M6659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버스 4대가 투입돼 운행을 시작한다. 내달 중 7대까지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현재 검단지역에는 1100, 1101, 9501, 9802, M6457 등 5개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신도시의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검단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