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Up & Down]
포스코홀딩스 제공
포스코홀딩스의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과 관계자 등 16명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고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최 전 회장 등은 2023년 8월 캐나다에서 이사회를 열고 5박 7일 일정에 총 6억8000만 원을 집행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샀다. 포항 지역 시민단체가 이들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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