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사업 거점 ‘배스트럽 캠퍼스’ 현지 납품 전력기기 등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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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미국 텍사스주에 생산시설을 추가하며 전력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LS일렉트릭은 텍사스주 배스트럽시에서 북미 사업 종합 지원센터인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사진) 준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배스트럽 캠퍼스는 4만6000㎡ 부지에 건물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조성돼 생산, 기술, 서비스 등 북미 사업 복합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미국 시장과 배스트럽 캠퍼스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디딤판이 될 것”이라며 “2030년까지 2억4000만 달러(약 3400억 원)를 추가 투자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북미 전력 솔루션 허브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번 투자는 LS일렉트릭의 ‘해외 매출 비중 70%, 미국 톱4 전력 기업’이라는 목표의 첫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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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