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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콕 얼마만이야”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태국 수도 방콕의 야외 수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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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넓은 챙의 모자를 쓰고 하얀색 셔츠를 걸쳤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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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