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개국 동시 론칭… ‘돈 훌리오 1942’ 글로벌 첫 협업 판매 플랫폼 크림에서 4월 15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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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2일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한정판 제품인 ‘돈 훌리오 194구’를 인기 DJ 페기 구(Peggy Gou)와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돈 훌리오 194구’는 ‘돈 훌리오 1942’의 첫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제품으로, 30여 개국에서 출시된다. 페기 구는 DJ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돈 훌리오 1942’를 즐겨 마시는 팬임을 밝혀왔다. 그녀의 히트곡 뮤직비디오와 DJ 이벤트에서도 돈 훌리오 1942가 등장한 바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국내 판매는 4월 15일부터 판매 플랫폼 크림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